연예인과 모델들이 착용하는 스냅백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최근 공중파 인기 수목 드라마에서 두 배우가 극중 클럽씬에서 요즘 핫한 힙합모자를 써서 화제이다. 협찬사인 명품 스냅백 전문기업 '프랭커스'를 착장한 후 공개가 되어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이에 프랭커스 박기량 대표는 "우리나라 인기 슈츠 드라마가 한류바람을 타고 전 세계로 수출이 되고 이로 인한 대한민국의 패션 트랜드가 전 세계의 패션문화에 지축을 흔들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자부심을 갖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게 될 것이고 또 그렇게 될 것을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랭커스'는 2년여만에 최신상 볼캡을 출시해 또 다른 럭셔리한 매력에 소비자들의 인기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최신상 볼캡은 골프모자, 패션모자의 컨셉으로 20대~50대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쓸 수 있는 핸드메이드 명품 디자인을 선보였다.

프랭커스는 "우리나라의 명품 스냅백, 볼캡 패션시장을 선두에서 이끌어 나가겠다"는 기획으로 남다른 열정과 기발한 마케팅 기획 기법들을 선보이며 세계시장 석권이라는 목표로 나서고 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프랭커스는 국내 아이돌들의 출세관문으로 되어가고 있는 강남구 신사동에 소재한 '샤인댄스'의 쿨제이 원장과 만남을 맺으며 광고성 뮤직비디오 제작을 의뢰하게 됐다.

전국에서 이미 검증된 키즈댄서 모델들을 발굴해 6명을 뮤직비디오 제작 투입을 위해 맹훈련을 펼쳐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5월 9일 뮤직비디오 촬영제작을 앞두고 있고, 샤인댄스의 최근 8월 미국 힙합대회의 우리나라 국가대표 자격을 거머쥔 8count 힙합 댄서들과 같이 콜라보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랭커스' 박기량 대표는 오는 5월 12일 토요일 '샤인댄스'의 SHOW CASE에서 뮤직비디오 댄서들을 선보이며 무대에서 공개할 예정이라며 샤인댄스의 쿨제이 원장과 같이 포부를 밝혔다.

프랭커스 박기량 대표는 "이외의 많은 기획으로 제 2의 키즈댄서 양성과 획기적인 패션쇼의 기획을 준비 중이다. 많은 아이들이 참여의 기회로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진다면 더 할 것이 없다."고 전한다.

프랭커스 브랜드의 카테고리는 스냅백, 볼캡에 이어 신발과 각종 악세서리를 우선 적용해 출시시킬 예정이며, 프랭커스 웨어도 제작하기 위해 본격적인 인력 충원에 나설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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