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보이그룹 스누퍼가 태진아, 강남과 함께 세대를 뛰어넘는 훈훈함을 과시했다.

사진 속 스누퍼는 핑크색 의상, 태진아와 강남은 노란색 의상으로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강남은 스누퍼의 데뷔 초부터 스누퍼를 응원해주는 등 같은 소속사 식구로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

스누퍼는 신곡 'Tulips (튤립)'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예능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유세윤이 인정한 예능돌로 호평 받은 바 있다.

한편, 태진아와 강남, 스누퍼는 MBC뮤직 ‘쇼챔피언’에 이어 오늘 4일 KBS ‘뮤직뱅크’에도 동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