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이 배우 신혜선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비밀의 숲> 영은수, <황금빛 내 인생> 서지안을 거쳐 곧 방송하는 <사의 찬미> 까지, 평소 드라마에서 따라하고 싶은 룩을 선보인 신혜선은 '클럽 모나코'와 함께 한 이번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세련된 초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청순하고 고혹적인 이전 화보와 달리 밝고 사랑스러운 신혜선의 모습을 화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햇살이 드리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그녀는 많은 스태프 앞에서도 편안한 모습이었다. 빼곡한 스케줄 속에서 어렵게 뺀 화보 스케줄에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만, 컷에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눈빛이 돌변했다. 직접 자신이 입은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꼼꼼히 체크하며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수정하며 스태프와 호흡을 맞추었다. 또한 모델 못지 않은 황금 비율에 현장 스텝들 모두 환호했다는 후문이다. 여성스러운 원피스와 화이트 수트, 체크 재킷 등 일상적인 데일리 비지니스 웨어 속에서 신혜선의 몸매는 더욱 돋보였다.

화보 속 신혜선은 애써 꾸미지 않은 듯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모노톤의 컬러감과 린넨, 실크 등 고급 소재는 에센셜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한편, 배우 신혜선은 2부작 드라마 <사의 찬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그녀의 화보가 담긴 '퍼스트룩'은 5월 3일, 목요일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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