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다가올 여름을 겨냥해 우먼스 라인의 신제품 ‘플랫폼 샌들(PLATFORM SANDAL)’을 4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플랫폼 샌들’은 최근 몇 년간 큰 사랑을 받으며 트렌드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플랫폼 스타일로, ‘스포츠 샌들은 투박한 디자인일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한층 여성스럽고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웨어러블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주목할 점은 푸마 우먼스 라인의 스테디셀러인 플랫폼 굽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다. 4cm 가량의 쿠션 플랫폼을 사용해 경량성과 착용감이 좋으며,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줘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새틴 소재의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 디자인을 더해 여성미가 물씬 느껴진다.



또한,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푸마 우먼스 라인의 앰배서더인 현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 했다. 화보 속 현아는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과 함께 시크하고 스포티한 모습의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화이트 셔츠와 쇼츠를 매치한 베이직한 캐주얼 스타일에는 베이비 핑크 플랫폼 샌들을,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원피스에는 블랙 플랫폼 샌들을 착용해 개성 넘치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새롭게 출시된 푸마의 ‘플랫폼 샌들(PLATFORM SANDAL)’은 핑크, 블랙 두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자세한 정보 및 화보 이미지는 온라인 스토어(kr.puma.com)와 인스타그램(@puma_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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