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걸그룹 여자친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걸그룹 여자친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에는 여자친구 멤버들(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이 참석해 앨범 수록곡 'LOVE BUG'와 타이틀곡 '밤'의 첫 무대를 선보였으며, 포토타임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고 새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과 기대감을 전했다.

그동안 여름과 겨울, 여자친구만의 톡톡 튀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음악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던 여자친구가 이번엔 봄 밤을 수 놓는 아름다운 타이틀곡 '밤'으로 컴백해 음악팬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타이틀곡 '밤(Time for the moon night)'은 '달을 위한 시간','달을 볼 수 있는 시간'을 뜻하는 제목으로 '밤'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치해지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제목과 '손에 닿지 않는 네가 보고 싶은 밤' 등의 가사로 소녀의 애타는 마음을 여자친구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한 여자친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에는 타이틀곡 '밤'을 비롯해, 사랑에 빠진 마음을 반딧불에 빗대어 귀엽게 표현항 커플링곡 'LOVE BUG', 여자친구 특유의 동화 같은 무드의 곡 '휘리휘리'. 재미있는 가사와 펑키한 전개가 매력적인 Nudico 장르의 '틱틱', 첫 이별의 슬픔을 표현한 발라드곡 'BYE', 무대위에서 마주쳤던 팬들의 눈빛과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노래한 곡 '별'까지 미니앨범임에도 다채로운 장르의 완성도 높은 곡들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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