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인 블루다이아몬드의 ‘아몬드 브리즈’가 건강한 매력의 대세 배우 조보아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2016년 ‘트라이 잇(Try it)’, 2017년 ‘건강한 여자가 아름답다’ 캠페인을 통해 20, 30대 여성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가벼운 음료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해온 아몬드 브리즈는 올해는 조보아를 모델로 앞세워 새로운 캠페인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2018년 상반기 캠페인은 ‘아몬드 브리즈, 같이 마실래?’의 콘셉트로, 아몬드 브리즈와 함께 하는 조보아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전달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공감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에 아몬드 브리즈는 조보아를 주인공으로 바이럴 영상을 오늘(2일) 공개한다. 이 영상은 아침에 일어나 친구와 메신저 톡을 나누는 장면을 시작으로 운동 중 아몬드 브리즈를 마시는 등 조보아의 건강한 일상을 트렌디한 음악 위에 표현하고 있다.

특히 조보아는 평소 개인 SNS에 필라테스 동작을 자주 업로드할 만큼 수준급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조보아의 특기도 함께 영상에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몬드 브리즈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아몬드 브리즈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전달하고 있는 건강하고 가벼운 식물성 음료의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는 점이 발탁의 요인”이라며 “20, 30대 여성들의 니즈에 발맞춰 조보아의 건강한 매력과 브랜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은 ‘운동할때 같이마실래?’ 편이며 아몬드 브리즈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아몬드 브리즈는 세계 최대의 아몬드 전문기업 ‘블루다이아몬드’가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다. 언스위트(35kcal), 오리지널(45kcal), 바나나(80kcal), 초콜릿(100kcal)까지 4종으로 구성됐으며 건강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의 주요 편의점,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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