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박규리가 새롭게 시작하는 뷰티 예능 '여우들의 은밀한 수다 S/S'의 MC를 확정 지으며 뷰티 여신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여우들의 은밀한 수다 S/S'는 여자들만의 은밀한 뷰티쇼를 컨셉으로 한 뷰티 예능으로 메이크업 제품뿐만 아니라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이너뷰티, 그리고 뷰티 전분야에 걸친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으로 기존의 뷰티 예능과 차별화를 둘 예정이다.

지난 시즌 KBSN '더 뷰티 어 위크'의 MC 이자 뷰티 멘토로 활약한 박규리는 데뷔 후 오랜 기간 쌓아온 뷰티 노하우와 꿀팁, 제품에 대한 냉철한 평가 등 뷰티 전반에 걸친 폭넓은 지식을 아낌없이 공개하며 사랑받았다.

거리낌 없는 민낯 공개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직접 셀프캠을 들고 동분서주하며 노력하는 모습은 '역시 프로답다'는 반응을 이끌었고 그런 반응에 힘입어 연이어 새 뷰티 예능 MC를 맡게되었다는 후문이다.

두 달여간 '더 뷰티 어 위크'의 MC 이자 뷰티 멘토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규리는 프로그램 종영 후 다음 달 19일 개최되는 국내 팬미팅 준비와 이번 새 뷰티 예능 준비를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박규리 외에 나이뮤지스 혜미, 고소현, 윤라영 등이 호흡을 맞출 예정인 '여우들의 은밀한 수다 S/S'는 5월 3일 네이버TV와 티빙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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