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 클래식이 28일 JD 스포츠 홍대점에서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럽 취대 규모의 멀티샵 JD 스포츠 홍대점 오픈을 기념해 리복 컴플리트 2LCS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리복 컴플리트 2LCS는 심플한 코트 실루엣에 경쾌한 컬러 포인트를 활용한 힐탭으로 청춘들의 밝고 화사한 봄을 응원하고 있다. 여자친구는 지난 3월 공개된 매거진 화보를 통해 리복 컴플리트 2LCS를 착용하고 봄날 꽃길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리복과 인연을 맺은바 있다.

팬 사랑으로 유명한 여자친구는 이 날도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모았다. 팬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보이스 카드와 달콤한 간식이 들어있는 스위트 박스를 미리 준비해 팬들에게 선물했다. 보이스 카드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꽃길만 걷자는 메시지를 직접 녹음해 감동을 전했다.

여자친구(소원·예린·은하·유주·신비·엄지)는 2015년 미니앨범 ‘Season of Glass’로 데뷔한 후, 제 7회 멜론뮤직어워드 신인상, 제 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신인상을 비롯해 제 26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제 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그룹상 여성부문 등을 수상했다. 오는 30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번째 미니앨범 ‘타임 포 더 문나이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리복 클래식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 이벤트는 JD 스포츠 홍대점 오픈을 축하하며 리복 컴플리트 2LCS와 함께 봄날 꽃길만 걷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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