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6일 오후 2시경 걸스데이 유라가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 (The Traveller)'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나타난 유라는 슬릿이 있는 트랙 팬츠와 화이트 탑을 매치한 스트릿 룩에 과감한 컷팅 디테일의 데님자켓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낸 우월한 몸매가 돋보이는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으며, 고급스러움과 유니크함을 동시 보여준 브라운 컬러의 미니백과 독특한 골드프레임의 선글라스로 시크함을 더하며 공항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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