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5일 오후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라는 아이콘과 함께 사랑스러움 가득 담긴 침대 셀피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화이트 나이트 가운 차림으로 포근한 침대에 누워 소프트 아이스크림 모양을 닮은 베개 위로 늘어뜨린 긴 머리카락이 사진에 잘 담기도록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꾸밈없음에도 화사한 이쁜 꽃 미모를 뽐내며 장난기 담뿍 묻어난 눈빛으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 눈을 뗄 수 없다.

한편, 지난 22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제 10회 오키나와 국제 영화제'에 참석해 첫 장편영화 주연작 '레옹'으로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한 강지영은 영화 '러브레터'의 이와이 슌지 감독과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신곡 '별이 내리기 전에'를 발매하고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에 임하고 있다.

라마 '오펀 블랙~일곱 유전자~'에서 주연을 맡아 1인 7역의 어려운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첫 장편영화 주연작 영화 '레옹'을 통해 좌충우돌 코미디 연기에 도전해 대활약한 강지영은 올 여름 개봉을 확정한 차기작 영화 '내 인생인데私の人生なのに'에서 극중 올림픽 출전을 촉망 받던 리듬 체조 선수에서 불치의 병으로 반신 불수가 된 후 절망과 방황 속에서 우연히 접한 음악을 통해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카네시로 미즈호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배우 강지영 주연작 영화 '내 인생인데' 공식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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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주연 단편영화 ‘별에 소원을 2편 운명과 만날 때까지 1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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