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원조 군통령' 걸그룹 라니아 혜미가 등장해 화제인 잡지 맥심 5월호. 일반 서점판보다 파격적인 정기구독자 전용 특별판 표지가 추가 공개됐다.


맥심의 S타입 특별판은, 일반 서점에선 팔지 않고 맥심 정기 구독자에게만 배송되는 한정판. 일반판에서 붉은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가슴 라인을 드러냈던 것과는 달리, S커버 속 라니아 혜미는 과감한 블랙 란제리를 착용해 한층 도발적인 매력을 뽐낸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강지융 에디터는 "모델의 섹시함을 고스란히 담은, 애독자만을 위한 선물이 될 것"이라 밝혔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라니아 혜미는 털털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그녀는 "전부터 나랑 잘 맞을 것 같아 맥심 화보를 탐내고 있었다"라며 인터뷰 포문을 열었다.

언제 본인이 축복받은 몸매의 소유자인 걸 깨달았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때는 마냥 큰 게 좋지는 않았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행복한 삶이 시작되었다"고 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S타입 커버를 본 네티즌들은 "이번엔 무조건 정기구독", "몸매 실화냐?", "오늘부터 혜미 팬"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라니아 혜미의 도발적인 유혹이 담긴 맥심 5월호에는, 영화 <범죄도시>의 배우 진선규, 올림픽 체조금메달리스트 양학선, '효짱' 김효진 리포터의 반전 섹시 화보, 인기 먹방 유튜버 슈기, 미스맥심 콘테스트 등 다양한 화보와 이야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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