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한국종합무술교육협회 KTM스포츠선교회(김무성 회장)는 지난 18일 오전 11신 고신대 4강의동 손양원홀에서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이정기 학과장)와 MOU 체결을 맺었다.

이날 MOU에서는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학생들과 교수진, 한국종합무술교육협회 KTM스포츠선교회 임원(궁재호 대표, 장희철 이사, 변내정 상임고문)들이 참석해 그 뜻을 더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총장배 대회를 비롯해 각 기관과 교회를 포함해 영남권을 넘어서는 다양한 활동을 지향할 예정이다.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는 10년전에 설립해 총 13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해외선교사 파송 5명, 방학기간에 해외봉사팀으로 파견 되는 등 태권도를 통해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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