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첫 장편영화 주연작 영화 '레옹' 관객상 수상 소식도 전해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2일 오후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Walked the Red Carpet for the first time! It rained a bit but it was so much fun! 🐳🐋🏝📸💃🏻 #Okinawainternationalmoviefestival #沖縄国際映画祭#みんなありがとう #오키나와국제영화제#생의첫레드카펫"이라는 글과 함께 '제 10회 오키나와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러플 디테일의 크림색 쉬폰 홀터넥 롱 드레스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방긋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물오른 꽃 미모를 뽐내며 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내고 있는 강지영의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자태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이날 일본 오키나와 미하마7플렉스에서 열린 자신의 첫 장편영화 주연작 영화 '레옹'의 프리미엄 상영회에도 참석해 팬들과 관객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 강지영은 일본 오키나와 나하 국제 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강지영은 '제 10회 오키나와 국제 영화제'에 초청 상영된 첫 장편영화 주연작 영화 '레옹'이 오키나와 국제 영화제에서 관객들이 직접 뽑은 관객상을 받았다며 멋들어진 트로피와 함께 찍은 인증샷과 함께 기쁘고 감사한 소감을 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일 일본 도쿄 코스모 플라네타리움 시부야에서 영화 '러브레터'의 이와이 슌지 감독과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신곡 '별이 내리기 전에' 발매 기념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 강지영은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유전자~'에서 주연을 맡아 1인 7역의 어려운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첫 장편영화 주연작 영화 '레옹'을 통해 좌충우돌 코미디 연기에 도전해 대활약했다.

또한 강지영은 올 여름 개봉을 확정한 차기작 영화 '내 인생인데私の人生なのに'에서 극중 올림픽 출전을 촉망 받던 리듬 체조 선수에서 불치의 병으로 반신 불수가 된 후 절망과 방황 속에서 우연히 접한 음악을 통해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카네시로 미즈호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배우 강지영 주연작 영화 '내 인생인데' 공식 예고편]

 

[강지영 주연 단편영화 ‘별에 소원을 2편 운명과 만날 때까지 1 주일']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