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0일 오후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라는 깨발랄한 아이콘들과 함께 상큼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일본 오키나와 도착 인증샷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독특한 도트 패턴의 슬리브리스 크롭탑과 튜브 롱 스커트로 완성한 상큼발랄한 리조트룩 차림으로 한 여름의 푸르른 빛깔을 머금고 있는 오키나와의 풍경을 배경삼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물오른 꽃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해사하게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강지영의 너무나 사랑스러운 자태에 시선이 절로 빠져든다.

이날 강지영은 '제 10회 오키나와 국제 영화제' 참석을 위해 일본 오키나와를 방문해 지역 라디오 방송 출연등의 스케줄을 진행했으며, 오는 22일 오키나와 미하마7플렉스에서 열리는 자신의 첫 장편영화 주연작 영화 '레옹'의 프리미엄 상영회에도 참석해 팬들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일 일본 도쿄 코스모 플라네타리움 시부야에서 영화 '러브레터'의 이와이 슌지 감독과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신곡 '별이 내리기 전에' 발매 기념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 강지영은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유전자~'에서 주연을 맡아 1인 7역의 어려운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첫 장편영화 주연작 영화 '레옹'을 통해 좌충우돌 코미디 연기에 도전해 대활약했다.

또한 강지영은 올 여름 개봉을 확정한 차기작 영화 '내 인생인데私の人生なのに'에서 극중 올림픽 출전을 촉망 받던 리듬 체조 선수에서 불치의 병으로 반신 불수가 된 후 절망과 방황 속에서 우연히 접한 음악을 통해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카네시로 미즈호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배우 강지영 주연작 영화 '내 인생인데' 공식 예고편]

 

[강지영 주연 단편영화 ‘별에 소원을 2편 운명과 만날 때까지 1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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