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습득용속독책자(한자속독) 발명특허 10-1297651호 획득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최정수한자속독™에서 또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한자습득용속독책자(한자속독) 발명특허 10-1297651호를 획득한 한자속독 개발자 최정수 교수는 30여년 한평생 각고의 노력으로 최정수한자속독™ 프로그램을 완성해 2004년 9월부터 초등 방과후 교육을 시작했다.

올해까지 15년간 두뇌계발 학문의 외길을 걸어오면서 지난 1년 동안 있었던 일 중 꼭 알리고 싶은 내용을 최정수 교수는 허심탄회하게 인터뷰로 털어놨다.

Q.유사 한자속독 측을 통해 많은 피해를 보셨다고 알고 있는데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유사 한자속독에서 인간으로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 것입니다. 지난 2017년 2월 24일, 한자속독강사자격증 정상적으로 발급하고 있는데, 미등록 불법으로 수 만 명에게 발급했다고 충남의 모 인터넷신문이 허위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그 후 그들은 지난 1년 동안 100여회 허위·가짜뉴스를 양산했습니다.


Q.한자속독 자격증 불법 발급이라고 고소가 들어왔던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A.유사 한자속독 K모 씨가 저를 자격증 불법 발급했다고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고소했고, 인터넷사 H모 씨는 천안검찰지청에 자격증 불법이라고 또 고소했으나 모두 무혐의, 각하 결정 받았습니다.


Q.기존의 한자속독 선생님들에게는 지금까지 어떤 피해가 갔습니까?

A.그들은 전국 한자속독 선생님들에게 가짜뉴스를 읽으라고 수천통의 문자를 대포폰으로 발송했습니다. 그들은 전국 교육청에 ‘한자속독강사자격증 가짜다. 모두 폐강시켜라’고 진정했으나, 저희가 교육청에서 파악한 후 정상적인 자격증이란 사실을 확인해 지금까지 전국에 한 학교도 폐강된 곳이 없습니다. 전국의 우리 한자속독 선생님들에게 ‘자격증 가짜다. 소송에서 이겼다.’ 등 우리를 모함하는 편지를 전국에 수 천통 발송한 것을 업무방해로 고소했습니다.

 

Q.그럼 한자속독 관련 특허는 현재 문제가 없는 겁니까?

A.한자속독 관련 특허를 몇 개 획득했습니다. 그 중 한 개가 2004년 7월 21일 특허출원 전에 책이 먼저 나왔다고 특허무효심판을 청구하여 심결을 받았다고 유사 측에서 좋아하는데 큰 착각하고 있는 겁니다. 저는 책을 공포한 것이 아니고 실험용 17권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실험·실습했지 공포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 특허법원에 소송 제기했습니다. 우리는 특허가 또 있으니 앞으로도 계속 특허 획득한 교육입니다.


Q.최정수한자속독™ 이 무엇인지 교수님의 설명 부탁합니다.

A.한자속독이란 이름을 아무도 이해 못한 2004년 9월부터 수십억 원의 광고비를 지출하면서 한자속독을 알렸고, 교육의 효과가 우수하여 전국으로 확산되었습니다. KBS 아침마당에도 방송될 정도로 전국 초등 방과후 대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편승하여 유사 한자속독이 나타나 학생들의 피해가 발생하기에 한자속독 이름 사용하지 말라고 해도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자속독 이름 사용금지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에서는 한자속독이라는 낱말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교육적으로 생각하면 유사 측의 행동은 참 나쁜 행동이지요. 제가 한평생 알려놓은 한자속독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엉터리 교육내용으로 학생들의 피해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Q.앞으로 최정수한자속독에서 법적으로 어떻게 대처할 예정입니까?

A.법을 떠나 교육자의 양심으로 생각하면 유사 한자속독 측에서 미안하고 부끄럽게 생각해야 마땅한데 그 자들이 무슨 성공이나 한 것처럼 또 제가 무슨 잘못이나 있는 것처럼 선전하는 것을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뿐입니다.

H모 씨란 사람 이름으로 대학교와 각 초등학교에 위 내용들의 편지를 수없이 많이 보내고 있으니 누구라도 편지받는 즉시 최정수한자속독 본부장 또는 협회로 보내주십시오. 업무방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민·형사 대응을 우리 변호사님이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Q.마지막으로 최정수한자속독 가족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A.전국의 최정수한자속독™ 가족 여러분, 우리는 더욱 열심히 수업합시다. 제가 학생들을 위하여 유사교육을 뿌리 뽑겠습니다. 오늘 이후 유사교육 측에서 또 문자, 편지 등으로 모함하면 강력한 법의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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