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8일 오후 배우 박규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사람들 5/19 #팬미팅 에서 만나요💕 보고싶고 사랑해... 🙏🏻"라는 팬사랑이 담뿍 담긴 글과 함께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셀피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플라워 패턴 쉬폰 원피스 차림으로 화보 촬연 현장 한편의 회전 목마를 배경삼아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물오른 꽃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해사하게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박규리의 모습이 너무나 이뻐서 시선을 뗄 수 없다.


앞서 "🌸📸✨ #봄" 이라는 글과 함께 화사하개 만개한 꽃이 기죽을 만큼이나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박규리는 오는 5월 19일 생일 기념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 W '더 뷰티어위크'에서 MC이자 뷰티 멘토로 활약했던 박규리는 명품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스타 파티쉐와 아름답고 낯선 여자가 우연히 엮이면서 서로가 원하는 사람을 죽이는 교환 살인을 모의하는 이야기를 그린 정지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영화 '밀약'에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규리는 영화 '밀약'에서 극중 대기업 회장의 하나뿐인 손녀이면서 외진 휴게소 카페테리아에서 일하는 사연 있는 여자 '은정' 역으로 분해 서주하의 조력자로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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