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광도시 제주도 2차 99kw 92기 분양 본격 홍보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경원파워(주)는 오는 4월 24일 화 오후 2시 서울 국도호텔에서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솔라시티파크 분양설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총 33차 설명회가 되는 이번 서울사업설명회는 지난 울산설명회에 이어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태양광발전 제주도 투자자들에게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경원파워(주)의 제주도 태양광발전소분양 사업설명회이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예약접수:선착순 100명)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는 지난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인 2018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해 “전기차 선도도시 제주도에 향후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한림읍 금악리 태양광발전소에 투자하시어 노후연금도 대비하시고 지구환경도 살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힌바 있다.

올해 1분기에만 부산, 대구, 울산 등 영남권 일대에서 총 4차례에 거쳐 세미나를 진행하는 동안 경원파워는 제주 1차 99kw 총 90기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제주도 2차 99kw 92기 분양을 본격 홍보할 예정인데 영남권에 이어 수도권에도 신재생에너지 투자의 바람이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도에 분양받은 15만평 부지의 태양광발전소 한림지역은 평균 4시간 이상의 발전량 기록을 예상한다. 주변 제주신화월드에 대규모 홍콩 자본이 투입되고 제주국제학교가 설립되는 등 땅에 대한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 제주는 2년마다 부지가 2배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는데 태양광발전소도 일조량이 좋아 육지에 비해 연수익율이 더 높다.”고 조 대표는 제주도 태양광발전소의 장점을 강조했다.

이미 제주 1차 99kw 90기는 2기만 남은채 분양완료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 제주도도 투자할 땅을 구하기 어려워 개인발전소를 마련할 적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제주도는 전체 땅 크기에 비해 인구밀도가 매우 낮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미래투자가치가 가장 높은 곳 중에 하나라고 한다.

경원파워는 지난 2017년 11월말 세계적 관광도시인 제주도 한림읍에 15만평 상당의 태양광분양 부지를 단독으로 확보했다. 제주도에만 총 99kw 350기를 분양하며 중소 단일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로 앞으로 대규모 관광 솔라시티 테마파크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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