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7일 오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 아이콘과 함께 비현실적인 몽환미를 뽐내고 있는 셀피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긴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정리해 포니테일로 뒤로 묶어 넘긴 채 루즈핏 블랙 맨투맨 티셔츠 차림으로 푸른색 조명이 독특한 카페 한편에 앉아 턱받침 포즈를 하고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별다른 꾸밈 없이도 화사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특유의 인형 미모를 뽐내며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구하라의 자태가 무척이나 비현실적이면서도 몽환적이라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 봉사대의 사설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에 참가해 열성적으로 유기견들을 보살펴 화제를 모았던 구하라는 올리브TV의 글로벌 홈 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 에 호스트로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뽐내는 등 거침없는 예능 행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4월 20일 밤 12시 50분 JTBC4를 통해 방송되는 ‘스페셜 편’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의 메인 MC를 맡아 ‘만능 뷰티 요정’ 다운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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