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속독TM 교사들의 감동적인 고백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한자속독™ 융합교육이란?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를 활용하여 뇌 생리학적 원리에 맞추어 개발된 과학적인 교육이다.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을 하면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서 좌뇌·우뇌 활동증진으로 두뇌가 계발되고 눈과 마음이 함께 훈련되므로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이 강화되어 국·영·수 등 공부를 잘 할 수 있다. 덤으로 한자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하여 이미지로 쉽고 빠르게 습득, 장기기억 되고 동시에 정확한 안구운동이 병행되므로 독서능력이 향상되는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한자속독의 우수성이 전국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짜 모조 한자속독이 나타나 학생들을 현혹하고 있다.

한자속독 발명자 최정수 교수는 "전국의 최정수 한자속독™ 가족 여러분, 우리 한자속독™ 인기에 편승하여 모조·가짜 한자속독이 나타나 학생들을 유혹하고 있으니 단 한명이라도 피해보는 학생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합시다. 모 지방신문을 이용하여 한자속독 자격증 미등록 불법 등 악의에 찬 허위내용을 계속 보도하고 있으나 그 자들의 죄만 가중될 뿐입니다. 우리는 묵묵히 열심히 지도만 하면 됩니다."고 강조했다.

서울 경기대학교, 부산 동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최정수 교수의 직강으로 한자속독™ 강사과정을 수료한 전문교사가 전하는 전국 초등학교 방과후 교육의 생생한 소식을 직접 들어보자.


<혹독한 3월~> 대구교육본부 윤은경 한자속독™ 전문 강사

三寒四溫의 날씨와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까지 날리고 있는 요즈음의 날씨 속에 전국의 모든 한속 가족 여러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그 어느 해보다 혹독한 3월을 보내고 이제사 안정을 찾아 아이들과 즐거이 수업하고 있습니다.

제가 수업하고 있는 운암초에서 7년째~
월수목금토 주5회 수업으로 바뀐지 4년째~
‘전교생을 한자속독으로 두뇌계발 인재육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꾸준히 150명이 넘는 아이들과 오늘도 즐거이 수업하고 있습니다.

늘 즐거운 일들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타의에 의해 한반이 줄어든 상태로 2018년 1분기 안내장이 나가고 그것도, 신청방식이 바뀌고, 기존 수강생의 혜택이 사라지고,(신규 학부모님들의 항의전화로...) 모두가 똑같은 출발점에 서게 된것이죠.

그 결과, 기존 수강생 30여명이 수업을 들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덕분에 제 전화기는 밤낮없이 울려대고 상담 아닌 빗발치는 원성으로 학부모님을 달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급기야, 저와의 상담으로 해결방안을 찾기 어려웠던 학부모님들이 학교로 전화를 하고 결국에는 다시 반이 증설되어 총 8개반으로 모든 아이들을 다 수용하게 되는 홍역아닌 홍역을 치르는 가운데 제 몸에는 건강 이상이 오고 목소리 실종에 링거까지 맞아가며 혹독한 3월을 보냈습니다.

모두가 제자리를 찾았지만, 한자속독의 진가를 알아봐 주시는 운암초 학부모님들의 혜안(慧眼)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최정수 한자속독™”은 발명자 최정수 교수님의 두뇌계발 연구 30여년 외길인생으로 교육 특허를 받고 KBS 아침마당 출연, 각종 메스컴 보도와 광고에 드디어, 2018년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수없이 많은 교육이 나왔다 금방 사라지는 요즈음, “최정수 한자속독™”은 오히려 전국 방방곡곡으로 더더욱 퍼져 나가고 있으니 이보다 더 확실한 교육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곧 방과후 필수과목으로 자리매김하길 학수고대하고 있겠습니다. 명품교육을 일찌감치 알아봐 주시고 무한 신뢰를 보내주시는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오늘도 아이들의 올바른 人性을 바탕으로 두뇌를 긴장시키고 계발시키기 위해 배울학(學) 자세를 강조하는 저는 행복한 한자속독 전문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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