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애프터스쿨 나나가 뷰티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나나가 지난 13일 뷰티 브랜드 미샤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되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최근 영화 ‘꾼’에서 열연을 펼치며 안정된 연기력을 입증하는 등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나는 오는 상반기에 선보일 미샤의 신제품 화보 및 CF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나나는 ‘미샤’ 모델로 발탁된 후 첫 공개된 사진에서 뚜렷한 이목구비에 깨끗한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을 뿐 아니라 앞으로 나나가 뷰티 모델 활동을 통해 선보일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케 했다.

이에 미샤 측은 “나나의 균형 잡힌 이목구비가 화장품 모델로서 이상적이고 특히 그녀만의 세련된 이미지가 당사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으며 “가수와 연기자로 다양한 경험이 있는 모델인 만큼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미샤’의 모습을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나나는 가요계에 이어 드라마, 영화계에서의 활약을 통해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탁월한 화제성과 스타성으로 광고계 또한 높은 관심을 보이는 등 ‘광고 대세’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나나는 오는 2018년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사자’의 여주인공 ‘여린’ 역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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