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초중고 학교에 총 600만원 후원금 전달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탈취설비 및 소화가스재활용설비전문업체인 유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이용덕)에서 주최한 제6회 (주)유성엔지니어링배 양산시유소년선수후원배드민턴대회가 지난 8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성료했다.

2018양산시배드민턴협회 명예고문으로 위촉된 이용덕 대표이사((주)유성엔지니어링)는 대회사를 통해 “이 대회를 후원하여 개최하게 됨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저도 평소 운동을 좋아해 생활체육에 관심이 많고, 특히 배드민턴은 가장 모범적인 운동이라 생각한다. 이 대회는 양산시 관내 백동초, 웅산중고 배드민턴 선수를 지원하는 대회로 이번에 참가하는 동호인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과 선전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양산시협회클럽은 총275개 팀 425명이 참석했고, 초중고 학생부는 280명이 참가하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주)유성엔지니어링은 웅산고 200만원, 웅산중 200만원, 백동초 200만원 등 총 6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양산시 배드민턴 대회를 응원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를 대표하는 배드민턴대회가 지속적으로 열려 이용대 선수와 같은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축사를 전했다.

(주)유성엔지니어링배 양산시유소년선수후원배드민턴대회는 양산시배드민턴협회(선용근 회장) 주관으로 양산시체육회,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제2회 양산시배드민턴협회 학생부대회를 진행했다.

그밖에 (주)유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주)유성엔지니어링배 배드민턴 대회를 열며 상북면 주민들을 위해 사은품을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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