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2일 오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제가 뷰티프로그램MC가 되었어요:)오는 4월 20일 밤 12시 50분 JTBC4를 통해 ‘스페셜 편’이 처음 방송되구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정규 편성입니당🤗🍭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뷰티프로그램 MC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을 직접 전했다.


특유의 인형미모를 뽐내며 프릴 디테일의 플라워 패턴 핑크 드레스 차림의 러블리한 자태를 담은 사진과 함께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의 메인 MC 발탁 소식을 전한 구하라는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를 통해 배우 황승언, 가수 악동뮤지션의 이수현과 함께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와 트렌디한 일상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솔직 당당 러블리 매력까지 발산하며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 봉사대의 사설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에 참가해 열성적으로 유기견들을 보살펴 화제를 모았던 구하라는 올리브TV의 글로벌 홈 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 에 호스트로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뽐내는 등 거침없는 예능 행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4월 20일 밤 12시 50분 JTBC4를 통해 방송되는 ‘스페셜 편’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의 메인 MC를 맡아 ‘만능 뷰티 요정’ 다운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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