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신인 걸그룹 립버블(서린, 미래, 해아, 은별, 한비)이 2018 드림콘서트 출연자로 확정됐다.


지난 5일1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이하, ‘2018 드림콘서트’)의 출연진 명단 공개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립버블이 출연을 확정해 국내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하게 됐다.

립버블의 출연소식에 팬들은 “데뷔 1년차의 상큼함과 풋풋한 무대”를 볼 수 있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립버블은 2017년 3월 타이틀곡 ‘팝콘’으로 데뷔해 2018년 현재 1년차인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곡 ‘팝콘’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포인트 안무가 신인의 매력을 온전히 나타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8 드림콘서트’는 신인 걸그룹 립버블을 포함하여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B.A.P, NCT, 러블리즈, 여자친구, 마마무, 아스트로, 다이아, UNB, UNI.T, MXM, 더보이즈, TRCNG, 골든차일드, 휘성, 윤하 등 국내 인기를 누리는 K-POP 스타들이 참여해 무대를 빛낸다.

한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현대오일뱅크,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이 후원하는 ‘2018 드림콘서트’는 오는 4월 12일(목) 오후 7시 케이스타에서 티켓 예매가 있을 예정이며 치열한 티켓 예매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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