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0일 오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비가 와요.... 그치만 활짝 : )🌸"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구하라(@koohara__)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4월 10 7:20오전 PDT






공개된 영상 속 구하라는 스팽글 디테일의 슬리브리스 화이트 원피스 차림으로 청순미를 한 껏 뽐내며 라벤더색 우산 속에서 해사한 꽃 미소로 까꿍하고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인형미모에 청초한 매력을 더한채로 촬영 현장 한편에서 다양한 포즈의 화보 같은 인증샷을 찍고 있는 구하라의 너무나 아름다운 자태가 절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최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 봉사대의 사설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에 참가해 열성적으로 유기견들을 보살펴 화제를 모았던 구하라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올리브TV의 글로벌 홈 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 에 호스트로 출연해 메이트들을 살뜰히 챙기고, 대화를 통해 취향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따뜻한 언니미를 선보이는 등 매번 새로운 매력을 뽐내는 거침없는 예능 행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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