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7일 오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빼꼼 😵😋"이라는 장난기 넘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현장의 프리뷰 모니터 속에 비친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유의 아름다운 인형미모를 뽐내며 말 그대로 벽 사이로 이쁜 얼굴만 빼꼼히 내민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구하라의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눈길이 사로잡힌다.

한편, 최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 봉사대의 사설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에 참가해 열성적으로 유기견들을 보살펴 화제를 모았던 구하라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올리브TV의 글로벌 홈 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 에 호스트로 출연해 메이트들을 살뜰히 챙기고, 대화를 통해 취향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따뜻한 언니미를 선보이는 등 매번 새로운 매력을 뽐내는 거침없는 예능 행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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