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6일 오후 "한국 오자마자 피부관리 하기‍♀️ 韓国戻ってきて肌ツルツルになりました😊🇰🇷🌟 #후즈후 #후즈후피부과 #Hushuskin"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피 귀국 인증샷을 한 장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자켓부터 세미 부츠컷 슬랙스에 머플러에 이르기까지 컬러를 블랙으로 통일한 올 블랙룩 스타일링을 선보인 채 거울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물오른 꽃 미모를 뽐내며 올 블랙룩의 시크한 분위기가 무색하게 한 손을 자켓 주머니에 찔러 넣고서 개구진 미소를 짓고 있는 강지영의 개성만점 자태에 보는이의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지난 2일 일본 도쿄 코스모 플라네타리움 시부야에서 영화 '러브레터'의 이와이 슌지 감독과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신곡 '별이 내리기 전에' 발매 기념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 강지영은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유전자~'에서 주연을 맡아 1인 7역의 어려운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첫 장편영화 주연작 영화 '레옹'을 통해 좌충우돌 코미디 연기에 도전해 대활약했다.

또한 강지영은 올 여름 개봉을 확정한 차기작 영화 '내 인생인데私の人生なのに'에서 극중 올림픽 출전을 촉망 받던 리듬 체조 선수에서 불치의 병으로 반신 불수가 된 후 절망과 방황 속에서 우연히 접한 음악을 통해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카네시로 미즈호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배우 강지영 첫 주연작 영화 '레옹' 공식예고편]

 

[배우 강지영 주연작 영화 '내 인생인데' 공식 예고편]

 

[강지영 주연 단편영화 ‘별에 소원을 2편 운명과 만날 때까지 1 주일']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