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2일 오후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 💫"라는 아이콘과 함께 일본 도쿄 코스모 플라네타리움 시부야에서 열린 신곡 '별이 내리기 전에' 발매 기념 스페셜 라이브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페미닌한 화이트 슬리브리스 블라우스 차림으로 일본 도쿄 코스모 플라네타리움 시부야의 천체투영기 앞에서 귀엽게 인증샷을 찍고 있다. 물오른 꽃 미모를 뽐내며 한 손으로 커다란 귀걸이를 잡고서 눈을 감은 채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눈길을 뗄 수 없다.

이날 강지영은 일본 도쿄 코스모 플라네타리움 시부야 천장에 투영된 별이 가득한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에서 '하나의 가사로 쓰여진 전혀 다른 5곡'이란 전대 미문의 새 싱글앨범 '별이 내리기 전에' 의 수록곡들을 2곡씩 메들리로 연결해 4곡을 먼저 선보였으며, 이어 마지막 곡은 피아노 솔로 반주와 본인의 목소리만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워 현장의 팬들을 감동 시켰다.

한편, 지난 3월 28일 일본에서 영화 '러브레터'의 이와이 슌지 감독과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신곡 '별이 내리기 전에'를 발매하고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에 임하고 있는 강지영은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유전자~'에서 주연을 맡아 1인 7역의 어려운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첫 장편영화 주연작 영화 '레옹'을 통해 좌충우돌 코미디 연기에 도전해 대활약했다.

또한 강지영은 올 여름 개봉을 확정한 차기작 영화 '내 인생인데私の人生なのに'에서 극중 올림픽 출전을 촉망 받던 리듬 체조 선수에서 불치의 병으로 반신 불수가 된 후 절망과 방황 속에서 우연히 접한 음악을 통해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카네시로 미즈호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배우 강지영 첫 주연작 영화 '레옹' 공식예고편]

 

[배우 강지영 주연작 영화 '내 인생인데' 공식 예고편]

 

[강지영 주연 단편영화 ‘별에 소원을 2편 운명과 만날 때까지 1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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