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최다니엘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주 (29일), 화제의 중심이었던 최다니엘의 ‘W Korea’ 화보에 이어 촬영 당일 생동감 넘쳤던 그의 모습을 담아낸 비하인드 컷까지 공개돼 이목을 또 한번 집중시켰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도 최다니엘의 매력이 고스란히 묻어나 있었다. 그는 화보의 컨셉인 'Self Expression'에 맞게 표정과 몸짓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움직이며 다채로운 모습들을 가득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최다니엘은 꼼꼼한 면모도 보여왔다. ‘모니터링 요정’이라는 별칭의 소유자답게 한 컷 한 컷 끝날 때마다 모니터 화면으로 달려가 살펴보며 보다 더 완벽함을 위해 직접 포즈 등을 제안, 그의 프로다운 모습에 주변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현장 분위기까지 한껏 고조시켰다.

화보뿐만 아니라 최다니엘은 전 작품인 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에서 ‘상무 남치원’ 일 땐 냉철한 카리스마를 내뿜다가도 ‘연인 남치원’으로 변할 땐 츤데레 매력을 발산하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등 안방극장을 매료시키며 ‘로코 맞춤형 배우’로 등극했다. 현재 그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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