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9일 오후 가수 니콜이 자신의 SNS를 통해 "카라11주년 축하해주고 기억해줘서 감사해요 모두❤️ 11주년에 맞게 2011년의 추억, 파리~ 나의 폴라로이드사랑🙈"이라는 데뷔 11주년을 자축하는 글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하며 소감과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2011년에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가 될 화보 촬영과 카라 시그니처 향수의 조향, 디자인, 향의 설계 과정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기 위해 방문한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라 멤버인 박규리, 한승연, 니콜, 구하라, 강지영 다섯명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꽃 미모를 뽐내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박규리, 한승연, 니콜, 구하라, 강지영 다섯명의 단체샷에 새삼 그리움 가득 묻어난 시선을 거두기 어렵다.

지난 2007년 3월 29일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류붐을 이끌었던 니콜은 2014년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카라에서 독립해 솔로가수로서 홀로서기를 시작했으며 다방면에서 폭 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최근 아이처럼 행복해하고 있는 일본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미니언 파크 방문 인증샷을 공개하며 즐거운 여행의 경험을 팬들과 함께 나눈 니콜은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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