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경원파워(주)는 지난 23일 금 오후 2시 울산 현대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솔라시티파크 분양설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공업의 도시 울산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사업설명회는 50여명의 신재생에너지 개인태양광발전소 사업에 관심있는 울산 시민을 비롯해 경남 및 전국에서 투자자가 모이며 관심을 모았다.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는 설명회에서 “신정부가 들어서며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20%까지 확대를 목표로 전환했다. 제주도의 전기판매수익은 육지보다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자들은 한전과 거래를 통해 안전한 수익을 지속할 수 있다.”고 이전 투자자들이 한전과 거래한 전자세금계산서를 공개했다.

또한 “현재 허가가 힘들어 개인태양광발전소 설치가 힘든 상황이다. 도시 근처에는 부지값이 비싸기 때문에 시골에 주로 발전소를 설치한다. 하지만 개인이 설치시 민원발생과 개발허가조례로 인해 허가가 매우 힘들다.”며 조 대표는 태양광분양전문업체를 활용하길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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