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로맨틱 캐주얼 여성의류 ‘로미스토리(쏨니아 대표 김소영)’가 최근 걸 그룹에서 배우로 변신한 윤보라를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여 그녀와 함께 한 2018 SPRING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라X로미스토리’ 화보는 로미스토리만의 로맨틱한 감성과 윤보라의 유니크한 매력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움직이는 인형 보라’라는 컨셉 아래 밝고 러블리한 분위기와 매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두 가지 테마로 다채로운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 속 윤보라는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며 테마 컨셉에 맞게 다양한 표정을 연출 하였다.

러블리한 테마에서는 봄이 물씬 느껴지는 화사한 핑크, 골드 배경의 화보에서 발랄한 포즈를 연출하며 큰 리본 장식 원피스와 하트 패턴이 돋보이는 플레어 원피스를 보라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소화했다. 반면 매혹적인 테마에서는 성숙미를 보여주며 화려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 시스루 블라우스와 하이웨스트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윤보라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로미스토리(Romistory) 관계자는 “로미스토리의 로맨틱한 감성과 윤보라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잘 어우러져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며, “이번 시즌 플라워 프린트와 가볍고 살랑거리는 소재 아이템등을 활용해 이번 시즌 봄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스프링룩을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하게 연출해 보았다.”고 전했다.

한편 로미스토리는 드라마 TVN 화유기, TVN 도깨비, SBS 정글의 법칙 등 제작지원과 장재인, 윤보라 등 패셔너블한 스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백화점을 포함한 전국 13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3월 말에 롯데 김포공항점, 4월 중에는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와 마리오아울렛점이 오픈 예정이다. 로맨틱 캐주얼 스타일의 데일리룩을 선보이는 로미스토리는 55부터 99까지 다양한 사이즈와 완벽한 핏감으로 2030 여성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로미스토리x윤보라’ 2018 S/S 화보 속 보라가 착용한 아이템들은 로미스토리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윤보라 뮤즈 선정을 기념해 제작한 CM 영상은 로미스토리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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