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홍수현이 ‘부잣집 아들’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MBC UHD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제작 이관희프로덕션)’에서 ‘김경하’ 역을 맡은 홍수현이 본방사수를 기원하는 심쿵 하트샷과 함께 첫 방송 독려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 것.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분위기를 화사하게 밝히는 자체발광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큼 터지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남심을 무장해제 시키는 동시에 깜찍한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홍수현은 소속사 콘텐츠와이의 공식 영상 채널(http://tv.naver.com/contenty)을 통해 “경하는 미모, 학벌, 스펙을 겸비한 매력적인 캐릭터다”라고 설명하며, “경하를 통해서 여러분들도 공감하실 수 있는 30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캐릭터의 관전포인트를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부잣집 아들’에서 홍수현은 우월한 외모에 명문여대 출신으로 인생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엄친딸 ‘김경하’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하는 겉보기에는 한없이 도도하고 완벽해 보이지만, 초고스펙을 쌓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 온 인물. 남부럽지 않은 열정과 노력으로 열심히 살아왔지만 만만치 않은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되는 30대의 고민과 갈등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공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자매지간인 김주현(김영하 역)과 아웅다웅하는 현실 자매 케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 파란만장한 로맨스 속에서 의외의 순정적인 면모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돼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홍수현을 비롯해 김지훈, 김주현, 이규한 등이 출연하는 MBC UHD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25일(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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