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4일 오후 배우 한승연의 공식 SNS를 통해 "<24일 포토데이 #한승연> 승연양의 미모를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찾아왔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요정미 발산하는 승연양 보시면서 3월도 즐겁게 마무리하세요😍 #승연 #HANSEUNGYEON #SEUNGYEON"라는 글과 함께 봄 꽃 처럼 화사한 한승연의 미소를 담고 있는 비하인드 셀피가 한 장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더한 채 핑크 라운드 니트티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살포시 미소를 지어보이며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꽃샘추위를 부르는 청순미 낙낙한 물오른 꽃 미모를 뽐내며 사랑스럽게 미소를 짓고 있는 한승연의 아름다운 자태에 보는이의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승연의 공식 SNS에서는 한승연의 생일에 맞춰 매달 7일과 24일을 '승연포토데이'로 정해 한승연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 가득한 기다림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 새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한 한승연은 지난 해 드라마 ‘막판로맨스’와 ‘청춘시대2’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물오른 연기력을 펼쳐 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졌으며,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에 출연을 확정하고 극중 최미카엘라 (이성경 분)의 대학동기이자 오래된 절친 ‘전성희’ 역을 맡아 걸 크러쉬 비주얼에 철철 넘치는 애교와 극강의 푼수 끼로 반전매력을 발산하는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승연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은 타인과 자신의 수명 시계를 보는 불운한 운명을 가진 여자와 손 하나 까딱않고 그 여자의 시간을 멈춰버린 남자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5월, 안방극장을 때론 달콤하게, 때론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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