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스누퍼(상일, 상호, 세빈, 수현, 우성, 태웅)가 대구관광명예 홍보대사 자격으로 일본 고베 한류 행사에 초청됐다.


22일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오는 23일 스누퍼가 일본 고베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고베신문사가 주최하는 '2018 한류로 가는 한국'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구관광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는 스누퍼는 이번 '2018 한류로 가는 한국'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해 일본 팬들과 함께 대구에 대해 알아보는 토크 및 미니 라이브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스누퍼는 지난해 대구에서 일본 팬들을 대상으로 팬미팅 진행하는 등 대구관광명예 홍보대사로서 한국 알리기에 힘쓰며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스누퍼는 일본에서 발매하는 앨범마다 오리콘 차트와 타워 레코드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고, 일본 진출 1년 만에 골드디스크 수상을 하는 등 단시간 일본 내 대세 아이돌로 입지를 다졌다.

한편, 스누퍼는 국내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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