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1일 오후 가수 니콜이 자신의 SNS를 통해 "야ㅋㅋㅋㅋㅋㅋ 좀 ㅋㅋㅋㅋㅋㅋㅋ ホラwwww ちょっと。。お!!!! #goldrony #골드로니 #njDuke #njJasper"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같이 찍은 셀피를 한 장 공개하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반려견 제스퍼의 머리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니콜의 반려견 제스퍼 역시 니콜을 따라 카메라에 시선을 잘 맞추고 있어 곤란함이 꽃 피고 있는 듯 한 글과는 반대로 너무도 다정한 분위가 잘 살아나고 있는 사진에 보는이의 시선이 사로잡힌다.

하지만, 같이 공개된 또 다른 사진들을 보면 다정한 분위기가 가득한 이 한 장의 사진을 위해 니콜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을지 엿볼 수 있어 배시시 아빠 미소를 짓게 된다.

한편, 작년 이탈리아 로마를 시작으로 영국 런던, 파리, 스페인 등 유럽 곳곳을 여행하며 물오른 꽃 미모를 담은 셀피 뿐만 아니라,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들을 SNS를 통해 연이어 공개하며 즐거운 여행의 경험을 팬들과 함께 나눈 니콜은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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