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슈퍼모델겸 배우 권은진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그리디어스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런웨이에 올라 도도하고 시크한 캣워크로 관중을 매료시키며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그리디어스의 박윤희 디자이너는 2018 F/W 시즌 컬렉션에서 마리 앙투아네트의 화려하고 낭만적인 스타일에 그리디어스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더한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출신 권은진, 정하은과 현재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중인 문가비까지 그리디어스의 의상과 잘 어울리는 개성 있는 탑모델들이 런웨이에 올라 더욱 즐거움을 주었다.

한편,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그리디어스 패션쇼 런웨이를 사로잡은 권은진은 오는 6월부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눈코 뜰 새 없이 연기연습중에 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4일까지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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