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렌쥴리 글로벌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 본선대회를 앞두고 오는 3월 24일 송파 여성문화회관 6층 대강당에서 예선을 실시한다.


렌쥴리 글로벌어린이 모델 선발대회는 어린이들의 외모와 재능만으로 순위를 매기는 기성 오디션 방식과 차별화를 두며 경연이 아니라 어린이들 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선발 방식에서 경쟁 요소를 최소화하고 적성과 특기를 발굴하여 누구든지 참여할수 있도록 기회가 제공된다.

3월 24일 하루전까지는 예선접수가 가능하게 하였으며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40명을 선정하며, 본선에 진출한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상과 상품을 수여한다.

특히, 대상 1명에게는 렌쥴리 모델로 방송CF등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며 주관사인 글로벌엑스키즈모델협회 특별상도 모델 에이전시,
방송 및 CF 모델활동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렌쥴리 글로벌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 주관사인 임재수 대표는 성인무대인 글로벌 뷰티엑스포 모델 선발대회의 식전 행사로 최고의 큰 무대에서 출전 어린이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기르는 자리로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4월 14일 오후 더케이 호텔(그랜드 볼룸) 본선무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널리 알려진 튼튼아저씨 이석우, 지혜랑고고 하지혜 의 사회로 어린이들이 준비한 끼와 장기를 펼치며, 국내최초 유아스포츠 액션 캐릭터 태룬파이브와 함께 하는 포토타임, 공연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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