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17일 러브캣비쥬 뮤즈 신혜선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9층 아레나 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신혜선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서지안 역을 맡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날 부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신혜선은 주얼리 브랜드 ‘러브캣비쥬’ 뮤즈로써 로멘틱하고 우아한 매력 뽐내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팬 사인회는 드라마 종영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전국에서 찾아온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행사 내내 적극적으로 임하며 브랜드와 팬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녀만의 화사한 미소와 우아한 자태는 행사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이날 신혜선은 로맨틱한 플로럴 롱 드레스와 은은하게 반짝이는 쟈뎅 드 뤼미에르 라인의 ‘퓨어 토파즈’ 컬렉션을 매치하여 봄을 담은 여신룩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가 매치한 귀걸이와 목걸이는 투명하고 맑은 빛을 자아내는 토파즈 원석을 고급스럽게 세팅한 컬렉션으로 그녀의 단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미소와 함께 반짝이는 컬렉션이다.




또 신혜선은 사인회 이후 러브캣비쥬 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주얼리를 매치해보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녀는 러브캣비쥬의 뉴 컬렉션인 ‘라미엔느’ 진주 컬렉션과 쟈뎅 드 뤼미에르 라인의 ‘퓨어 토파즈’ 컬렉션을 각각 매치해보며 그녀만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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