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9일 오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라는 아이콘과 함께 귀여운 캐릭터 모자를 쓰고 있는 셀피 한 장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블랙 퍼 자켓 차림으로 머리에 캐릭터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럽게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꾸밈없이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인형미모를 뽐내고 있는 구하라의 아이 같이 해맑고 러블리한 모습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등장해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과 예의 바른 모습으로 방송을 한층 훈훈하게 만들었던 구하라는 KBS 2TV '해피투게더3 - 센 언니들 특집'에 출연해 내숭제로의 거침없는 토크와 여전한 예능감을 발휘하는가 하면,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올리브TV의 글로벌 홈 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 에도 호스트로 출연해 메이트들을 살뜰히 챙기고, 대화를 통해 취향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등 따뜻한 언니미를 선보이는 등 매번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거침없는 예능 행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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