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KBS W '더뷰티어위크'에서 뷰티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박규리가 환절기 피부 노화 예방과 탄력 등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릴 수 있는 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W '더뷰티어위크' 6화에서는 최근 많은 사람들의 고민거리로 떠오른 황사에 지친 피부 컨디션을 어떻게 끌어 올리는 가에 대한 이야기가 다루어졌다.

박규리는 MC이자 뷰티멘토 답게 피부 노화 예방과 탄력을 위해선 스트레칭이 우선이라는 팁과 함께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몇 가지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박규리는 평소 피부 컨디션이 떨어졌을 때 실제로 애용하는 페이스 롤러와 입술 탄력을 위한 립 플럼퍼 등을 소개해 '아낌없이 주는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기에 충분한 모습을 보였다.

한 주간 다양한 주제의 뷰티템과 주제를 선정해 MC인 박규리가 직접 일상생활에서 써보고 뷰티 디렉터 도윤범과 함께 후기를 검증하는 뷰티 프로그램인 '더뷰티어위크'는 박규리의 꼼꼼하고 진지한 뷰티 꿀팁을 통해 더욱 신뢰를 모으고 있다.

박규리는 현재 6화까지 방송된 '더뷰티어위크'에서 매주 한 가지 아이템과 주제를 선정해 제품을 사용하며 느낀 점과 주의할 점 등을 꼼꼼히 영상으로 기록하며, 마치 현실적이면서 다양한 뷰티 노하우 등을 전수 해주는 친한 옆집 언니 같은 모습의 뷰티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최근 편안한 분위기의 소소한 일상 속 섬세한 감성을 담아낸 자신의 첫 솔로 화보집 'Book of Days'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 박규리는 최근 명품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스타 파티쉐와 아름답고 낯선 여자가 우연히 엮이면서 서로가 원하는 사람을 죽이는 교환 살인을 모의하는 이야기를 그린 정지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영화 '밀약'에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규리는 영화 '밀약'에서 극중 대기업 회장의 하나뿐인 손녀이면서 외진 휴게소 카페테리아에서 일하는 사연 있는 여자 '은정' 역으로 분해 서주하의 조력자로 나올 예정이다.

[배우 박규리 첫 솔로 화보집 'Book of Days' 메이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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