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2일 오후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 🙄"라는 깜찍한 아이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핫핑크 컬러의 벽을 배경으로 시크한 블랙룩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캣츠아이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물오른 꽃미모를 뽐내며 마치 화보 촬영에 임하는 듯 시선을 사로잡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강지영의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강지영은 영화 '러브레터'의 이와이 슌지 감독과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신곡 '별이 내리기 전에'를 오는 28일 일본에서 발매할 예정이며, 지난 1월 11일 공개되었던 강지영 주연의 네슬레 시어터 단편영화 ‘별에 소원을’ 2편 '운명과 만날 때까지 1 주일(運命と出会うまでの1週間)'의 주제곡으로 사용되기도 했던 이번 신곡은 이와이 슌지 감독이 프로듀싱부터 작사와 뮤직비디오 감독까지 맡아 이와이 슌지 감독의 세계관이 투영된 노래와 영화와 같은 뮤직비디오로 완성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유전자~'에서 1인 7역의 어려운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 2월 27일 일본에서 개봉한 첫 장편영화 주연작 영화 '레옹'을 통해 좌충우돌 코미디 연기에 도전해 대활약한 강지영은 올 여름 개봉을 확정한 차기작 영화 '내 인생인데私の人生なのに'에서 극중 올림픽 출전을 촉망 받던 리듬 체조 선수에서 불치의 병으로 반신 불수가 된 후 절망과 방황 속에서 우연히 접한 음악을 통해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카네시로 미즈호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배우 강지영 첫 주연작 영화 '레옹' 공식예고편]

 

[배우 강지영 주연작 영화 '내 인생인데' 공식 예고편]

 

[강지영 주연 단편영화 ‘별에 소원을 2편 운명과 만날 때까지 1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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