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1일 오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 일욜은 푸욱🛏💙"이라는 글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 오후의 일상이 담긴 귀요미 침대 셀피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그레이 컬러의 루즈핏 후드티를 입고서 침대에 누워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편안해 보이는 홈웨어 차림에 별다른 꾸밈없는 모습임에도 굴욕없는 꽃 미모를 뽐내고 있는 구하라의 귀여움이 가득 묻어난 사랑스런 미소에 눈길이 사로잡힌다.

한편,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 일정에서 인형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았던 구하라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 센 언니들 특집'에 출연해 내숭제로의 거침없는 토크와 여전한 예능감을 발휘했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올리브TV의 글로벌 홈 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 에도 호스트로 출연해 메이트들을 살뜰히 챙기고, 대화를 통해 취향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등 따뜻한 언니미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는 구하라는 지난 28일 JTBC '한끼줍쇼'에도 밥동무로 출연해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져 어떤 활약을 선보였을지 벌써부터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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