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 서효림이 촬영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11일 오전, 소속사 콘텐츠와이를 통해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서 서효림은 러블리 꽃미모를 뽐내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서효림은 봄을 부르는 핑크빛 코트를 입고 한층 화사해진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꿀 떨어지는 눈빛의 따스한 ‘효블리’표 미소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상대 배우를 바라보는 순간마저 연주(서효림 분)의 감정에 완벽하게 몰입한 듯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또한, 꽃을 품에 안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호탕한 건치 미소로 활력을 뿜어내 보는 이들의 기분마저 밝게 만든다.

한편, 서효림은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뜨거운 모성애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극 중 한결(김한나 분)을 마음으로 품으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줘 감동을 선사한 것. 이와 더불어 연주(서효림 분)의 쌍둥이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이 ‘꽃길’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서효림과 함께 최수영, 온주완, 김갑수, 김미숙, 이일화, 심형탁, 박진우 등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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