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화) 오후 7시 광안동 지우메디팰리스 5층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수영구청장 자유한국당 한선심 예비후보는 오는 13일(화) 오후 7시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한가족요양병원 옆 지우메디팰리스 5층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한선심과 함께하는 품위있는 삶’이란 주제로 수영구청장 자유한국당 한선심 예비후보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지방선거 부산지역 출마자들이 이색적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그 흐름에 맞춰 한선심 후보도 출판기념회와 함께 북콘서트로 수영구민들에게 인사를 한다.

"품위 있는 삶, 사람에게는 머물러야 할 때와 떠나야 할 때 하나님이 자신에게 부여한 품위를 지키며 살아야 한다"며 한 후보는 싸나톨로지에 대해서 언급했다.

한선심 후보는 지난달 27일 6.13지방선거 부산시 수영구청장으로 출마선언문을 공개하며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저는 앞으로 4년간 수영구를 위한 경제, 수영구를 위한 의료복지, 수영구를 위한 문화와 교육을 꽃피움으로써 ‘명품도시 수영구’로 가는 초석을 놓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첫째, 수영구의 관광자원을 자연치유관광 프로그램으로 승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둘째, 수영구민 모두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싸나톨로지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셋째, 수영구의 장기발전을 위하여 주차장을 대량 확보하여, 자연 치유 관광도시로서 명품도시 수영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며 한 후보는 공약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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