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9일 오후 배우 박규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3월 9일, 오늘은 약 49개 국가의 선수가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동계 패럴림픽인 #평창패럴림픽 이 개최되는 날입니다. 수만, 수천 번 반복했을 피나는 훈련과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기까지의 눈물, 경기를 위해 달려온 열정. 그 결실이 꽃을 피우는 이번 #패럴림픽 에서 선수들이 만들어가는 또 다른 감동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또 하나의 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해 줄 모든 선수들과 평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저 박규리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평창동계패럴림픽 개최를 응원하는 문구를 직접 쓴 스케치북을 든 채 찍은 응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여성미 넘치는 화사한 여신미모를 뽐내며 양 손으로 평창동계패럴림픽 개최를 응원하는 문구를 직접 쓴 스케치북을 들고서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기운이 쏟아나는 박규리의 응원 듬뿍 담긴 눈부신 미소에 시선을 뗄 수 없다.

한편, 이날 편안한 분위기의 소소한 일상 속 섬세한 감성을 담아낸 자신의 첫 솔로 화보집 'Book of Days'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 박규리는 KBS W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더뷰티 어위크'의 MC와 뷰티멘토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명품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스타 파티쉐와 아름답고 낯선 여자가 우연히 엮이면서 서로가 원하는 사람을 죽이는 교환 살인을 모의하는 이야기를 그린 정지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영화 '밀약'에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규리는 영화 '밀약'에서 극중 대기업 회장의 하나뿐인 손녀이면서 외진 휴게소 카페테리아에서 일하는 사연 있는 여자 '은정' 역으로 분해 서주하의 조력자로 나올 예정이다.

[배우 박규리 첫 솔로 화보집 'Book of Days' 메이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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