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질 맛 3박자 다 갖춰진 가족 보양식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전국 돼지국밥 프랜차이즈 가맹점 1위를 자랑하는 '목촌돼지국밥'((주)행운식품)이 지난 2월 24일 김해시 진영읍 본산로에 새브랜드 목촌갈비탕 왕갈비찜 직영점을 오픈했다.

지금까지 갈비탕집은 많이 있지만 목촌만의 차별성으로 승부하고 있어 화제이다.

(주)행운식품 전판현 대표는 "지금까지 갈비탕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양과 질, 맛에서 모두 자신 있게 추천한다. 우리가족 보양식이 될 만큼 양질의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하여 영양이 가득한 건강한 먹거리를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오픈 소감을 전했다.

목촌갈비탕왕갈비찜에 왕갈비탕은 말 그대로 양이 많고 푸짐하다. 전복갈비탕에는 전복과 함께 건강 재료가 첨가돼 한끼 보양식으로 충분하다.

이번 오픈기념 행사기간(3월 5일~10일)에는 전 고객에게 한돈불고기 600g을 증정하며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차장 완비와 대형룸 설치로 단체손님은 언제든지 환영하고 있다.

진영삼거리점 근방에 있는 목촌갈비탕왕갈비찜은 오픈과 함께 양질의 갈비탕을 맛보려 식사시간에 손님들이 찾으며 단골이 확보되고 있다. 앞으로 목촌돼지국밥처럼 가맹점 모집을 통해 부산과 경남에서도 목촌갈비탕을 볼 수 있을 계획이다.

(주)행운식품은 지난해 7월 사상구 가야대로에 4층 140평 규모 목촌한우집 준공식을 했다. 돼지고기 유통을 넘어 한우까지 소도매 육류납품 시장에 도전을 하며 이젠 왕갈비탕 브랜드까지 승승장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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