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2월 10일 오전 9시30분부터 정오 12시까지 사하구 예평국제학교(나영수 공동이사장)에서 그루터기 청년봉사단은 학교사랑데이 봄맞이 대청소 봉사를 성료했다.

2018년 개학을 앞두고 청년봉사단원들은 예평국제학교에서 도서 및 물품 정리, 시설 보수 및 대청소를 진행했다.

봉사단은 이날 학생들과 함께 직접 대청소를 하며 공동체 의식과 학교의 소중함을 알며 평소 청소하는 습관을 교육했다. 청소후 다함께 모여 그루터기 청년봉사단(탈북민분야 김상곤 조장)에서 후원한 피자파티를 하며 현 북한현장의 안타까운 마음을 서로 소통 했다.


매월 첫째 둘째주 토요학교 교육재능기부(서밋치유집중학교)를 진행하고 있는 청년멘토링 그루터기 문화사업부(이승철 부장)는 탈북민 초등학생 10여명이 거주하는 기숙형 대안학교 예평국제학교에서 독서반, 율동반, 미술반, 체육반, 푸드아트테라피반 수업을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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