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가 지난 27일(화) 보육원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업 지원을 위한 책가방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가방 세트는 새 학기를 맞이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보육원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업에 필요한 책가방과 신발 주머니로 구성되었다. 특히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관계자가 함께 7개 보육원의 가방 전달식에 참여하여 대화 시간을 가지는 등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평소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청운보육원 김범기 사회복지사는 “이제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큰 희망과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아이들이 학업에 열중하며 꿈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희망사과나무는 다양한 장학 사업과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업 지원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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