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속독TM 교사들의 감동적인 고백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한자속독™이란? (발명특허 융합교육)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를 활용하여 뇌 생리학적 원리에 맞추어 개발된 과학적인 교육이다.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을 하면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서 좌뇌·우뇌 활동증진으로 두뇌가 계발되고 눈과 마음이 함께 훈련되므로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이 강화되어 국·영·수 등 공부를 잘 할 수 있다. 덤으로 한자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하여 이미지로 쉽고 빠르게 습득, 장기기억 되고 동시에 정확한 안구운동이 병행되므로 독서능력이 향상되는 발명특허 융합프로그램이다.

한자속독의 우수성이 전국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짜 모조 한자속독이 나타나 학생들을 현혹하고 있다.

한자속독 발명자 최정수 교수는 "전국의 최정수 한자속독™ 가족 여러분, 우리 한자속독™ 인기에 편승하여 모조·가짜 한자속독이 나타나 학생들을 유혹하고 있으니 단 한명이라도 피해보는 학생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합시다. 모 지방신문을 이용하여 한자속독 자격증 미등록 불법 등 악의에 찬 허위내용을 계속 보도하고 있으나 그 자들의 죄만 가중될 뿐입니다. 우리는 묵묵히 열심히 지도만 하면 됩니다."고 강조했다.

서울 경기대학교, 부산 동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최정수 교수의 직강으로 한자속독™ 강사과정을 수료한 전문교사가 전하는 전국 초등학교 방과후 교육의 생생한 소식을 직접 들어보자.

 

<한자속독! 학교를 점령하다!> 대구교육본부 정혜란 한자속독™ 전문 강사

요즘 전 세계는 평창 올림픽으로 들썩이지만 2018년 1분기 개강을 앞둔 지금의 대구 경북지역은 한자속독으로 들썩입니다.

올해로 10년 차 수업중인 경동초는 우수한 평점으로 재계약이 되었습니다. 5년차 150명 수업중인 성동초에서 또 한 번의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매 분기마다 수많은 대기자가 발생하고, 새벽 6시부터 수강신청을 위해 줄을 서야 하는 어려움 등으로 2017년 12월에 ​2018년 1분기 수강신청을 미리 받게 되었습니다.

취지는 수강생을 미리 파악하여 방과후 과목별로 증반, 또는 폐강을 하여 수강을 원하는 모든 학생이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하는 것이었습니다.(예비 1학년은 3월에 추가신청하게 됨)

그 결과 작년까지 한자속독 6개 반을 운영, 올해부터는 4개 반이 증반되어 한자속독반이 총 10개 반으로 개강하게 되었습니다.

한 학교에 한자속독 선생님이 세 명!

이제 수강신청마다 줄을 서고, 수개월을 대기하는 어려움 없이 하고자 하면 모두가 한자속독 어린이가 될 수 있는 축복받은 성동초 어린이들!

김보경 선생님, 김미경 선생님!
우리 함께 힘과 마음을 모아 성동초에서 또 하나의 전설을 만들어보아요.

2018년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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