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힘이 곧 한국의 힘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활발한 문화경제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의 주도하에 지낭 21일 오후 6시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름홀에서 각계인사와 150명의 창립회원이 참석하여 2018년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신춘교류회 및 ”아우마당 포럼’ 창립을 거행했다.

아우마당 포럼은 한. 중. 일 등 아시아 11개국의 기업인,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여 문화예술포럼, 글로벌경제산업포럼, 대외교류포럼, 차세대과학교육포럼 등 분야별로 나누어 구체적인 활동분야를 설정하고 각 나라의 문화관광콘텐츠 개발, 마케팅 방안, 인적교류, 대외정보, 학술. 정책연구 및 제안 민간외교 등을 목표로 탄생했다.

아우마당 포럼 창립을 주도한 강성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은 아시아를 상대로 한국을 알리기 위해 25년간 문화교류와 민간외교 활동을 해온 사람으로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보다 구체적이고 다각적인 활동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의 각 나라와 함께 공동체적 인식과 정서를 공유할 때라 확신하고 “우리들의 텃밭, 아시아는 우리마당‘을 창립한다고 역설했다.

아우마당포럼 대표고문자격으로 참석하여 인사말을 한 김영진 전 농림수산부 장관은 “아시아를 품고 한국이 나아야할 방향은 정치적 이념의 굴레를 벗어나고, 보수와 진보의 관점을 넘고 종교를 초월하여 아시아를 하나의 한국으로 생각하고 문화적 시각으로 접근할 때 더큰 한국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문으로 참석하여 축사를 한 유성엽 교육문화체육위원장(국회의원)과 이주영 국회의원은 우리마당 포럼이 지향하는 목표와 비전이 너무도 훌륭함으로 여러분 생각과 계획들이 지속적으로 펼쳐질 수 있기를 바라고, 도울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아낌없이 돕겠다는 다짐과 함께 본인도 포럼회원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날 창립행사에서는 고문 위촉과 아사아문화경제진흥대상 시상식과 가재산 교수의 ‘한류와 한류경영, 호사카유지 교수의 조선선비와 사무라이 특강이 있었고, 수상에는 구동수(아사아의 공공외교 분야) 금태동(아시아 관광객 유치) 박석근(한국차 보급) 곽명구 (안성향토문화연구) 최일화(연예활동) 최진(한국 언어문화 창달) 아우마당포럼 고문에는 가재산( 한국경영연구원장)김진일 (한국물류협회 회장) 배원기 (홍익대학교 교수)정해정 (mk인터내셔널회장) 윤재홍 (연합뉴스통신진흥원 이사) 신동화(어반뷰티성형외과 이사장)위촉 되었다.

이날 행사는 150명 우리마당 포럼회원, 이주영 국회의원, 유성엽 국회의원 김영진(전 농림수산부장관) 김정길(전 법무부장관)등 가수 강진, 탤런트 김성환, 고태산 배우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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